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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나훈아는 "이런 공연은 처음 해본다. 공연을 하면서 서로 눈도 좀 쳐다보고 손도 좀 잡아보고 해야하는데"라며 "눈빛도 잘 보이지도 않고"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공연은 앞서 지난 23일에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1000명의 온라인 관객과 호흡했다.
나훈아는 1부에서 '고향'을 주제로 '고향으로 가는 배' 외에도 '고향 역', '고향의 봄' 등을 열창했다.
한편 KBS2 온에어 시청 방법은 홈페이지 접속 후 로그인 한 뒤 상단 카테고리에서 온에어를 클릭해 광고 후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