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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진원, 국내 창업기업 5개사 ‘글로벌 피칭 경진대회’ 출전

창진원, 국내 창업기업 5개사 ‘글로벌 피칭 경진대회’ 출전

기사승인 2020. 10. 1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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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은 15일 국내 창업기업 5개사가 ‘글로벌 피칭 경진대회’ 출전한다고 밝혔다.

웹서밋(Web Summit)의 피칭대회 ‘더 피치(The Pitch)’에는 스마트디아그노시스가 쿼터파이널(TOP 18)에 진출했다. 웹서밋(Web Summit)은 전 세계 7만명 이상이 참석하는 유럽 최대규모의 기술·융복합 컨퍼런스로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에스에프에프, 스위치(SFFxSWITCH)의 피칭대회 ‘슬링샷’에는 엔씽(김혜연 대표), 비주얼캠프(석윤찬 대표), 마블러스(임세라 대표), 누비랩(김대훈 대표) 4개사가 7500개 글로벌 신생 벤처기업(스타트업)과 경쟁을 통해 본선에 진출했다. 에스에프에프, 스위치(SFFxSWITCH)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핀테크 전시회인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Singapore Fintech Festival)과 싱가포르 혁신 기술 주간(Singapore Week of Innovation and TeCHnology)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 개최된다.

창업진흥원은 글로벌 피칭경진대회 참가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보유한 창업기업 30개사를 선발해 3개 글로벌 피칭 경진대회 참가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국내 창업기업이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의 피칭 경진대회에 참가해 창업 아이템을 홍보하고 다국적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의 사업이다. 또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과 함께 글로벌 피칭 경진대회 신청·접수부터 피칭 멘토링, 피치덱 구성과 무대매너까지 피칭 대회참가에 필요한 사전 준비를 종합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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