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8일까지 '인미공 공공이공' 프로젝트 선보여
| ㅇ | 0 | 인사미술공간 20주년 기념 전시 전경./제공=아르코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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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예술가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인사미술공간(이하 인미공)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울시 종로구 인미공에서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인미공 공공이공’이 다음 달 28일까지 이어진다.
아카이브 전시에서는 양혜규, 임민욱, 이주요 등 현재 한국 미술의 중추를 이루는 중견 작가들의 신진 시절 작업을 엿볼 수 있다.
주요 영상 작품을 비롯해 전시 도록과 인쇄물, 인미공이 펴낸 저널 ‘볼’ 전권, 역대 전시 일부 기록 영상 등을 열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