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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도전골든벨’ 출연 당시 나이 19살 풋풋한 미모 “버스 이용 못할 정도로 따돌림 당해”

박하선 ‘도전골든벨’ 출연 당시 나이 19살 풋풋한 미모 “버스 이용 못할 정도로 따돌림 당해”

기사승인 2020. 10. 2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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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배우 박하선의 ‘도전 골든벨’ 출연 당시 모습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2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배우 박하선이 출연했다. 


이날 박하선은 “TV 좋아해서 연예인이 되고 싶었던 것 같다. 고3때 연기학원을 갔었다”라며 “‘골든벨’ 이후 가수 1군데, 배우 2군데 연락왔는데 배우 회사로 갔다”라고 말했다.


앞서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도전골든벨'에 출연한 당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48번이 달린 파란 모자와 교복을 입은 채 박하선은 수수함을 자랑했다.  


박하선은 "데뷔 전 19살 때 '도전 골든벨'. 요즘 코로나 때문에 특별방송 중이라 짤이 도나봐요"라며 "32번에서 떨어졌지 #추억의 하얀색 목폴라"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과거 박하선은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연예인이 되고 싶었던 학창시절을 털어놓으며 과거 KBS 1TV '도전 골든벨'에 출연하며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당시 제작진의 권유로 프로그램 진행자였던 김보민 아나운서와 예쁜 척 대결을 펼쳤다"며 "이후 학교 가는 버스도 이용하지 못할 정도로 따돌림을 당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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