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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트와이스 “레트로에 첫 도전…새로운 모습 보여줄 것”

[인터뷰] 트와이스 “레트로에 첫 도전…새로운 모습 보여줄 것”

기사승인 2020. 10. 2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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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가 레트로에 도전하며 또 다른 ‘성장’을 보여준다./제공=JYP
트와이스가 레트로에 도전하며 또 다른 ‘성장’을 알린다.

26일 컴백을 알린 이들의 두 번째 정규앨범 ‘아이즈 와이드 오픈(Eyes wide open)’은 제목 그대로 ‘감각에 눈을 뜨다’라는 뜻을 지녔다. 전작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의 연장선인 타이틀곡 ‘아이 캔트 스톱 미(I CAN’T STOP ME)’는 트와이스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레트로 스타일이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을 비롯해 심은지·두아 리파(Dua Lipa)·켄지 등이 참여했다.

이번 앨범은 ‘트와이스그램(twicetagram)’에 이은 3년 만의 정규 앨범인 만큼 다양한 곡들로 채워졌다. 타이틀곡을 포함해 ‘헬 인 헤븐(HELL IN HEAVEN)’ ‘업 노 모어(UP NO MORE)’ ‘두 왓 위 라이크(DO WHAT WE LIKE)’ 등 총 13곡의 트랙이 담겼다.

나연은 “설레는 마음이 크다. 첫 정규 이후 3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만큼 신보를 통해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효 역시 “3년 전과 비교해보면 성장을 느낀다. 그 사이 여러 앨범을 발매했고 콘서트도 진행하며 가수로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트와이스의 성장에는 끝이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전작인 ‘모어 앤드 모어’의 메인 키워드는 ‘갈망’이었고, 이번 앨범 역시 그 연장선으로 ‘감각’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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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가 이번 앨범에서 세 가지 콘셉트를 선보인다./제공=JYP
나연은 “‘모어 앤드 모어’ 때 새로운 감각을 알게 되었다면 이번 앨범은 전작에서 알아챈 자극들에 확실히 눈을 뜬 순간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다현은 “선악의 경계에 선 위태로움과 불안함을 그렸다. 과감하게 선을 넘는 도발적인 분위기를 담고 있는데 새로운 모습이라 많은 분들이 놀랄 것 같다”며 기대를 부탁했다.

타이틀곡 ‘아이 캔트 스톱 미’는 박진영·심은지·멜라니 조이 폰타나·미셸 린드그렌 슐츠 등 국내외 유수 작가진이 의기투합한 곡이다. 트와이스표 레트로 사운드에 선과 악의 기로에서 갈등하며 본인조차 스스로를 제어하기 어려워지는 마음을 녹인 가사가 담겼다.

다현은 이번 곡에 대해 “요즘 다시 주목받고 있는 레트로 스타일의 노래로 악기들이 강한 색채를 뿜어낸다. 그동안 ‘레트로’ 열풍을 이끌어온 JYP의 강점이 확실하게 드러나기도 한다”면서 “유럽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미국 80년대 신스 사운드를 섞은 신스 웨이브 장르다. 한 번만 들어도 흥얼거리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치어업(CHEER UP’ ‘티티(TT)’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 등의 곡으로 귀엽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줬던 트와이스는 지난해 4월 발매된 ‘팬시(FANCY)’부터 성숙한 변신을 시도중이다. 이번 앨범에서도 수트 의상을 메인으로 내세웠고 스토리·스타일·레트로를 세 가지 비주얼 콘셉트 버전으로 준비했다.

미나는 “트와이스가 지금까지 활동에서 한 번도 보여드리지 않았던 위태롭고 불안한 감정을 노래했다. 누구나 밝은 면과 위태로운 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트와이스의 다른 면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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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가 이제까지와 또 다른 모습을 예고했다./제공=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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