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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백현, 찬열 추가 폭로한 글쓴이 저격 “내 지인 누구?”

엑소 백현, 찬열 추가 폭로한 글쓴이 저격 “내 지인 누구?”

기사승인 2020. 10. 3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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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백현(왼쪽)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찬열의 추가 폭로에 대해 입을 열었다./아시아투데이DB
엑소 백현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찬열의 추가 폭로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백현은 30일 자신의 SNS에 “내 지인 누군데? (모기다 읏챠) 요녀석~ 아 흔들흔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백현의 해당 글은 29일 백현과 찬열의 지인이라며 찬열의 사생활에 대해 폭로한 B씨를 저격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날 찬열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안녕하세요 ㅇㅅ 멤버 ㅂㅊㅇ 전 여자친구입니다”라는 글을 통해 찬열이 자신과 교제하는 3년 동안 수 많은 여성들과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했다. 이어 찬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지만 이내 삭제했고, 원글 역시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이어 B씨 역시 찬열의 사생활 폭로에 가세했다. 자신은 백현을 통해 찬열과 알게 된 사이라며 “(찬열이) 욕심도 욕심이지만 야망이 덕지덕지 붙어있는 친구였다. 지금 이 상황은 다 너의 업보”라면서 “인상이 절로 찌푸려지는 너의 언행에 말하는 거 조심하라고 한 적 있을 거다. 너는 그때 ‘어차피 이래도 좋아해줄 사람들은 날 좋아해준다’고 기만했다. 제발 정신차려. 백현이도 너처럼은 안 살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이와 같은 논란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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