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이커머스 마케팅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아마존 입점 실습 교육의 신청률은 기존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이번 교육은 아마존 플랫폼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는 물론 아마존 셀러 계정 생성, 마케팅 등 운영단계별 실무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제주 발효화장품 전문 수출업체 유니크미 곽희옥 대표는 “과거 아마존 입점을 시도했지만 절차가 어려워 포기했다”며 “이번 교육이 아마존 진출을 희망하는 여성기업에게 큰 도움이 되는 기회였고 심층교육, 전문가 네트워킹 등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센터는 참가기업의 의견을 수렴해 내년 상반기 중 아마존 입점 심화 과정 또는 코칭데이 등을 기획하고 있다.
한편 센터는 10일 ‘베트남 하노이 식품 및 화장품 온라인 화상상담회’를 개최해 여성기업의 해외 판로개척과 신남방 시장 진출 등 비대면 수출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화상상담회는 중소기업중앙회 ‘2020년도 수출컨소시엄사업 대체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지난 9월 심사를 통해 선정된 화장품, 식품 수출 여성기업 10개사에게 바이어 매칭·사전 샘플 발송·하노이 현지기업과의 실시간 수출상담을 지원한다.
정윤숙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은 “2021년에도 여성기업의 수출 경쟁력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 언택트 마케팅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대면·온라인 수출 지원 기반 마련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