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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5돌 축하메시지] 박항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 “세계로 도약하는 언론되길”

[창간 15돌 축하메시지] 박항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 “세계로 도약하는 언론되길”

기사승인 2020. 11. 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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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감독1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며 새로운 신화를 써온 ‘아시아의 히딩크’ 박항서 감독이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창간 15돌을 맞아 영상 축사와 축하 사인을 보내왔습니다.

박감독
박 감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대한민국과 국민 독자 여러분들이 다함께 힘내서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박 감독은 “창간 15돌을 맞이한 아시아투데이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여는 진정한 언론으로서 제2의 도약을 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는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박 감독은 현재 베트남 U22(22세 이하)팀을 소집, 훈련에 매진하며 또 다른 활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창간 15돌을 맞이한 아시아투데이는 국내 종합일간지로는 두번째로 베트남 외교부의 정식 특파원 승인을 받아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깊이 있는 목소리로 전하고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는 하노이 기자협회, 베트남 기자협회, 베트남 통신사 등 현지 언론과도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며 한국·베트남 관계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에서 아시아투데이 독자들에게 띄우는 영상 축사 전문을 소개합니다.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창간 15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시아투데이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여는 진정한 창으로서 제2의 도약을 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우리 대한민국과 국민 독자 여러분들이 다함께 힘내서 이겨내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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