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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그리, 브랜뉴뮤직과 재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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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0. 11. 2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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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그리가 브랜뉴뮤직과 의리를 이어간다./정재훈 기자
래퍼 그리가 브랜뉴뮤직과 의리를 이어간다.

20일 브랜뉴뮤직은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 그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로도 알려진 그리는 지난 2015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아티스트의 길을 걷게 됐다. 2016년 싱글 ‘열아홉’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그리는 이후에도 자신만의 음악을 꾸준히 발표하며 사랑 받았다.

특히 그리는 브랜뉴뮤직에 대한 애정과 뮤지션으로서 가능성을 알아봐준 라이머 대표에 대한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이번 재계약을 체결했다.

브랜뉴뮤직은 “앞으로도 그리가 계속 회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의 입장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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