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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0명…닷새째 300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0명…닷새째 300명대

기사승인 2020. 11. 2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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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붐비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YONHAP NO-3346>
코로나19 선별진료소/제공=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만733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330명 가운데 지역 발생이 302명, 해외 유입이 28명이다.

국내 발생 302명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 119명, 경기 74명, 인천 26명 등으로 수도권에서만 219명이 발생했다. 그 외에는 경남 19명, 전남 13명, 전북 12명, 강원 12명, 충남 11명, 광주 8명, 경북 6명, 부산 1명, 울산 1명 등이다.

해외유입 사례의 경우 20명은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으며, 8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나 누적 사망자는 50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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