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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가족있어도 뒤늦게 사망발견 사례 급증

일본서 가족있어도 뒤늦게 사망발견 사례 급증

기사승인 2020. 11. 2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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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가족이 있음에도 뒤늦게 사망사실이 발견되는 동거 고독사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요미우리 신문은 도쿄 23구 지역에서 2018년 기준 동거 고독사가 163명으로 통계를 처음 집계한 2003년 대비 2.4배 늘었다고 보도했다.

도쿄 23구에서 동거 고독사 발견에 걸린 시간은 4~7일 87건, 8~30일 54건으로 조사됐다.

2건은 사망 뒤 1년이 지난 뒤에야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오사카에서는 35건, 고베에서는 6건의 동거 고독사가 확인됐다.

유키 야스히로 슈쿠토쿠대 교수는 앞으로 동거 고독사 문제가 더 심각해질 것이라면서 정부와 지자체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미우리 신문에 말했다.

일본은 70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100세 이상 고령자는 전국에서 1년간 9176명 증가한 8만45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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