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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국제교육원(김윤식 원장)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상향되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을 강화했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전 교직원들은 교육원 방역 및 교육생 거리두기를 위한 특별 방역 조치에 나섰다. 특히 교육원 전체 시설 청소 및 방역작업을 시행하고, 교육생의 밀집도를 최소화시켰다.
방송정보국제교육원은 ▲4㎡당 1명으로 인원 제한 ▲좌석 한 칸 띄우기 ▲좌석 간 가림막 설치를 이행 중이다. 또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관리, 환기·소독 등을 의무화 하고 있다.
아울러 교육원생들의 건강상태를 상시 체크하고, 마스크 착용필수, 30초 이상 손 씻기, 손 소독제 사용하기, 거리두기, 수시로 환기, 출입자명단 관리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 중이다.
방송정보국제교육원은 “사전에 방역하고 각별히 조심해 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