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우호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코로나19 백신 성공 확률 상승과 내년 치료제 보급 가능성으로 최근 정유 산업을 둘러싼 여건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면서 “내년 글로벌 원유 수요 순증가량은 5890천배럴/일(올해 -7547천배럴/일)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노 연구원은 “이에 따라 S-Oil의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한 1504억원,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 대비 흑자 전환한 1조2000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또 “연간 정제 마진 추정치는 내년 6.6달러/배럴, 2022년 7.4달러/배럴이 될 전망”이라며 “특히 디젤과 제트(Jet)유 마진 개선이 업황 회복을 주도할 것”으로 점쳤다.
이어 “투입 원가 하락의 긍정적 효과로 경쟁사 대비 안정적 이익 체력도 긍정적”이라며 “향후 2~3년간 설비투자(Capex) 지출 부담이 적다는 점, 향후 배당 사이클로 선순환 구조가 예상된다는 점 등도 호재”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