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더존비즈온_WEHAGO | 0 | /제공=더존비즈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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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업체 더존비즈온은 자체 비즈니스 플랫폼 위하고(WEHAGO)의 공공기관 전용 버전 위하고V가 공공부문에 수의계약으로 공급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송호철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위하고V는 정부·공공기관의 협업 강화, 업무생산성 증대 등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고, 기업과 정부·공공기관 간 디지털 혁신 격차를 줄여줄 수 있는 서비스”라고 말했다.
회사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0일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 심사위원회를 열고 공공부문 수의계약이 가능한 13개 디지털서비스를 선정했다. 위하고V는 여기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한 종류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부문에 선정됐다.
더존비즈온은 공공 클라우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공공부문 토털 업무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