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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임영웅부터 김희재까지, 90년대 스타들과 ‘백투더 90’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부터 김희재까지, 90년대 스타들과 ‘백투더 90’

기사승인 2020. 12. 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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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백 투더 90`s’ 특집을 선보인다./제공=TV조선
‘사랑의 콜센타’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백 투더 90`s’ 특집을 선보인다.

3일 방송될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와 1990년대를 대표하는 ‘나인티6’ 현진영, 김조한, 천명훈, 서문탁, 이지훈, 신지가 함께 한다.

TOP6는 ‘백 투 더 90`s’ 특집에 걸맞게 30년을 거슬러 올라간 1990년대 X세대로 변신한다. 정동원은 X세대 이모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90년대 최고의 아이돌 그룹 H.O.T.로 변신했고, 장민호는 20여 년을 훌쩍 뛰어넘어 1997년 데뷔한 유비스 멤버 장호근을 완벽 패러디했다. 이 외에도 TOP6는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 안재욱부터 X세대 표본인 영화 ‘건축학개론’ 납득이까지 재현했다.

이어 TOP6는 1990년대를 대표하는 ‘나인티6’가 등장하자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열기를 뿜어냈다. 특히 TOP6는 단체곡으로 선보이기도 했던, 솔리드 ‘천생연분’의 원곡자 김조한이 등장하자 약속이라도 한 듯 무대 가운데로 돌진해 댄스와 랩파트를 소화하는 깜짝 컬래버 무대를 성사시켰다. 또한 TOP6와 나인티6는 대중문화의 르네상스였던 90년대라는 콘셉트를 배경으로 댄스, 발라드, 힙합, 알앤비, 록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였다.여기에 임영웅, 영탁, 장민호가 함께 무대를 꾸미며 새로운 매력도 선사할 계획이다.

제작진은 “TOP6는 90년대 소환에 나인티6와 함께 물 만난 고기처럼 초절정 흥을 분출하며 스튜디오를 뒤흔들었다”며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젊은 층에는 새로운 문화를 일깨워 줄 ‘백 투 더 90`s’ 특집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3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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