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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새 마스코트 ‘힘찬이’ 공개

병무청 새 마스코트 ‘힘찬이’ 공개

기사승인 2020. 12. 03.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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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새 마스코트 '힘찬이'를 소개합니다
3일 대전 서구 정부대전청사 병무역사기록전시관에서 열린 ‘힘찬이 출범식’을 마친 모종화 병무청장(왼쪽 네 번째)과 기관 관계자들이 마스코트 ‘힘찬이’ 인형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병무청
병무청이 3일 새 마스코트 ‘힘찬이’를 공개했다. 힘찬이는 향후 병무청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병무청은 이날 오후 정부대전청사 병무역사기록전시관에서 열린 힘찬이 출범식을 열었다. 이번에 공개된 힘찬이는 호랑이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힘찬이는 대국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최종 확정된 마스코트다.

힘찬이라는 이름은 힘이 있고 씩씩하다라는 뜻의 순 우리말이다. 병무청은 “대한민국 국방을 힘차고 든든하게 수호하자는 뜻이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모종화 병무청장은 “새롭게 탄생한 병무청 마스코트 힘찬이는 그 이름에 걸맞게 국민들 곁에 항상 힘차고 든든하게 서있을 것”이라며 “국민들께서 ‘힘찬이’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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