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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700선 돌파하며 출발…삼성전자 52주 신고가

코스피, 2700선 돌파하며 출발…삼성전자 52주 신고가

기사승인 2020. 12. 0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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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2700선을 돌파하면서 상승 출발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7만9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재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5.12포인트(0.93%) 오른 2721.34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9.12포인트(0.34%) 오른 2705.34로 출발해 장중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사상 최고치도 재차 경신하면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 유입이 증시 강세를 이끌고 있다. 외국인은 현재 1190억원을 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972억원 어치를 매도했고, 개인도 249억원 ‘팔자’에 나섰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외국인은 반도체 업종 일부를 배도하고 자동차 업종 중심으로 순매수하면서 대형주 위주의 매수로 지수 상승세가 이어졌다”며 “석유 생산량 상승세 유지 달러 약세 등도 외국인 수급에 우호적으로 증시 상승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200원(1.72%) 오른 7만9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SK하이닉스(3.59%), LG화학(1.30%), 셀트리오(2.42%) 등도 상승중이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25%), NAVER(-0.17%)는 하락중이다.

업종별로도 대부분 강세인 가운데 철강금속(3.66%), 증권(2.62%), 전기전자(1.79%) 등이 큰 폭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3.84포인트(0.43%) 오른 911.55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일 대비 2.38포인트(0.26%) 오른 909.99로 출발해 910선을 넘겼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개인은 873억원을 사들이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34억원, 415억원 매도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셀트리온헬스케어(4.56%), 셀트리온 제약(1.77%)은 강세인 반면 에이치엘비(-0.42%), 씨젠(-0.31%) 등은 약세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달러당 4,80원(0.44%) 하락한 1092.20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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