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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S&P 500 편입 앞두고 ‘695슬라’로 장 마감

테슬라 S&P 500 편입 앞두고 ‘695슬라’로 장 마감

기사승인 2020. 12. 1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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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고 주가 기록
미국 전기차회사 테슬라가 미국 증시 대표 주가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편입을 앞두고 역대 최고 주가로 거래를 마쳤다.

테슬라는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전장보다 5.96%(39.10달러) 오른 695.0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S&P 500 편입 직전 마지막 거래량이 폭발한 덕분이다. S&P 지수란 각 업계에서 주요 기업을 모아둔 차트다. 각 업황의 흐름에 따라 S&P 지수에 포함되는 기업만 투자하는 전세계 ‘추종자’들도 적지 않다.

테슬라 주식은 이날 나스닥 시장에서 거의 2억 주가 거래됐다. 테슬라 상장 이래 역대 5번째로 많은 거래 규모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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