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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인스타그램 |
이승엽(45) 한국야구위원회(KBO) 홍보대사가 셋째 아들을 얻었다.
이승엽 홍보대사는 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승엽 홍보대사는 "늦둥이가 드디어 나왔다. 세 아들의 아빠가 되었다. 책임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건강하게 살겠다"고 적었다.
지난 2002년 1월 이송정씨와 결혼한 이승엽 홍보대사는 선수 시절 당시 두 아들 은혁, 은준군을 얻은 바 있다.
이승엽 홍보대사는 "의료진 분들 고생이 많으시다. 코로나19도 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한다"고 의료진을 향해 감사 인사도 남겼다.
한편 '국민타자' 이승엽 홍보대사는 2017년 시즌 종료 뒤 은퇴했고, KBO 홍보대사와 해설위원,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