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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가, 긴급사태 선언 7개 추가…전국으로 확대

일본 스가, 긴급사태 선언 7개 추가…전국으로 확대

기사승인 2021. 01. 1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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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이어 오사카·효고·아이치현 포함 전국 11개 지역
외국인 왕래 가능했던 '비즈니스 트랙'도 중단
전문가 단체, 일본 의료 붕괴 임박…도쿄 병상 사용률 70%

 

일본 스가 지지율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13일 오사카, 아이치현, 후쿠오카 등 7개 지역에 대해 추가로 긴급사태를 선언했다./사진=NHK화면캡처

일본은 13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대로 인한 긴급사태 선언 대상을 추가하며 전국 11개 지역으로 확대했다. 

 

스가 요시히데 총리는 이날 저녁 총리관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도쿄 수도권 4 지자체에 이어 오사카·효고·교토·아이치·기후·후쿠오카·도치기 7 ·현을 긴급사태 선언 대상에 추가했다. 

 

지자체장들의 요청으로 논의돼오던 오사카, 교토, 효고현에 이어 후쿠오카, 아이치, 도치기, 기후현까지도 포함됐다.   

 

이로써 일본 정부가 발령한 긴급사태 선언은 도쿄 등 수도권에 국한된 게 아닌 전국 총 11개 지역으로 확대됐다. 

 

발령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로 음식점의 경우 저녁 8시까지 단축 영업, 저녁 8 이후 외출 자제, 출근자 70% 조정 등이 요청된다

 

대상 지역들은 긴급사태 선언 발령에 따르지 않는 음식점이 있을 경우 이름을 공개하는 특별조치법에 따라 영업시간 단축을 요청할 있다

 

일본 정부는 한국, 중국 11 국가·지역에 대해 인정하고 있던비즈니스 트랙왕래도 기간동안 중단하겠다고 밝혔다원칙적으로 긴급사태 종료까지 외국인의 입국을 차단한 것이다

 

그러나 후생노동성 산하 코로나 감염대책을 조언하는 전문가 조직이 이날 일본의 의료 붕괴가 임박했다고 진단하는 긴급 사태가 일정대로 종료될지는 미지수다

 

전문가 조직에 따르면 11 기준 도쿄의 병상 사용률은 80% 사이타마, 사가, 오사카, 효고, 히로시마, 후쿠오카 6 지역의 병상 사용률은 70% 이상으로 나타났다. 군마, 기후, 아이치, 나라현도 병상 사용률이 높은 편이었다

 

특히 코로나 확진을 받은 당일 입원이나 숙박 요양시설이 정해지지 않아 소위 자택에서 대기하고 있어조정중으로 분류된 이들이 지난 3~9일까지 6000 이상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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