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국내 의료계 최초 경희의료원 제작 영상 케이블TV 방송

국내 의료계 최초 경희의료원 제작 영상 케이블TV 방송

기사승인 2021. 01. 13. 11:5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국내 의료계 최초로 경희의료원의 건강영상이 케이블TV를 통해 방송된다.

13일 경희의료원에 따르면 쿠키미디어와의 콘텐츠 제휴에 따라 2월부터 3년 간 케이블채널 ‘쿠키건강TV’를 통해 경희의료원의 건강영상을 정규 방송 프로그램으로 시청할 수 있다. 경희의료원은 기존 제작·보유 중인 양질의 건강정보 영상콘텐츠 약 400여 편을 제공한다.

주요 콘텐츠는 경희대학교병원, 경희대치과병원, 경희대한방병원, 후마니타스암병원 등 4개 병원의 주요 건강 영상이다. 대표적으로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질환에 대한 기본지식’, ‘일반인들이 잘못 알고 있는 질환상식’, ‘질환별 예방·치료·관리법’, ‘의료진을 통해 듣는 올바른 건강정보’, ‘치료 전/후 주의사항’, ‘암 관리·운동치료·생활가이드’, ‘암 스트레스 관리’, ‘암 환자를 위한 식생활 관리’, ‘코로나19 바로알기’ 등이다.

정보성 건강영상 외에도 경희의료원이 전시기획제작업체인 본다빈치와 협력해서 제작한 헤르만헤세 작품과 리틀다빈치 아이들 그림 기반의 ‘힐링 명화 영상’도 방송될 예정이다.

최석근 경희의료원 홍보실장은 “제대로 된 건강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늘 힘쓰겠다”고 말했다.

첨부1 경희의료원 전경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