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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금융발전심의회 출범…“청년 목소리 듣는다” 금발심 퓨처스 신설

2021 금융발전심의회 출범…“청년 목소리 듣는다” 금발심 퓨처스 신설

기사승인 2021. 01. 1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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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및 지방소재 기관 소속 비중 대폭 확대
IT·환경·조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위촉
2021년도 금융발전심의회(이하 금발심)가 본격 출범했다. 특히 올해 금발심 내에는 청년층과의 소통을 위해 ‘금발심 퓨처스(Futures)’를 신설해 운영한다.

금융위원회는 14일 학계·법조계 등의 대표적 금융전문가 45명으로 구성된 2021 금발심을 새롭게 발족했다고 밝혔다. 45명의 위원들 가운데 20명은 연임했으며 25명은 올해 새로 위촉했다. 금발심은 지난 35년간 각계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해온 금융부문 최고의 정책자문기구다.

특히 신임 금발심 위원장으로 심인숙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위촉했다. 심 교수는 금융위 비상임위원을 4년 넘게 역임하는 등 금융정책·감독 분야에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최고 법률전문가로 평가된다.

2021 금발심은 최근 금융정책의 주요 이해관계자로 부각되고 있는 청년층과의 적극적 소통을 위해 청년 특별분과 ‘금발심 퓨처스(가칭)’를 신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금발심 퓨처스’는 20~30대 금융권 종사자·유튜버 등으로 구성하되 금발심 위원들의 추천을 거쳐 2월중 확정 계획이다.

또한 금융권 등 우리사회 각 분야의 여성 전문인력 증가 추세를 반영해 여성 위원을 2020년 8명(20%)에서 2021년 17명(38%)으로 대폭 확대했다.

최근 금융 현안이 IT·노동·환경·조세·회계 등 다양한 접점으로 복합화·융합화되는 측면을 고려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도 대거 위촉했다. 향후 금융정책 수립시 다양한 시각이 반영되도록, 지방소재 기관·대학 소속의 위원도 2020년 4명(10%)에서 2021년 7명(16%)으로 확대했다.

제1차 2021 금발심 전체회의는 오는 18일 개최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전체회의는 반기별 1회, 분과회의는 분기별 1회 이상 정례화 등 올해 그 어느 때보다 금발심의 정책자문 역할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며 “금융 분야의 최고 ‘싱크탱크’로서 2021 금발심의 전문성·다양성을 금융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해 나가고, 전문적 정책자문뿐만 아니라 건설적 비판과 쓴소리를 가감없이 허심탄회하게 듣는 소통의 장(場)으로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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