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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수소연료전지 기반 수송드론 개발 본격화

LIG넥스원, 수소연료전지 기반 수송드론 개발 본격화

기사승인 2021. 01. 1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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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등 8개 기관과 수송드론 사업 업무협약
자율주행 수송드론 개발·실증사업 추진
물류·수송 분야 미래기술 확보
210114 카고드론 개발 업무협약식_GJI2115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4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친환경 수소연료전지 기반 탑재중량 200㎏급 카고드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이해창 한국항공우주연구원소장, 김환필 육군11공수특전여단장, 최순건 육군31사단장,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 이 시장, 안혜리 태경전자(주) 대표이사, 정연석 한국항공기술KAT(주) 대표이사, 김명준 한국전자연구원장, 김광엽 하이즈항공(주) 대표이사./제공=광주광역시
LIG넥스원(대표 김지찬)이 4차 산업혁명 시대 물류·수송 분야의 핵심기술인 ‘자율주행 수송드론’의 성공적 개발을 위한 산·학·연·군 협력·교류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LIG넥스원은 지난 14일 광주광역시청에서 광주광역시, 육군특수전사령부, 육군31사단,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하이즈항공(주), 한국항공기술 KAT(주), 태경전자(주)와 수소연료전지 기반 탑재중량 200㎏급 카고드론 개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LIG넥스원을 포함한 9개 기관은 △핵심기술 개발 및 신기술 창출 △사업 인증 및 실증을 위한 정책·제도·기반시설 구축 지원 △공동연구 과제 발굴 △광주시 드론산업 발전 등을 위한 협력 활동을 추진키로 했다.

현재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국내 중·대형 수송드론 개발은 미비한 상황이다. 고중량 화물 운송이 가능한 ‘고효율의 수소연료전지 기반 수송드론’이 상용화되면, 물류·수송 서비스 전반에 소요되는 시간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산간·낙도 등 격오지 지역으로의 물품배송 및 긴급복구 지원도 한층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된다.

LIG넥스원은 항공전자와 감시정찰, 소형드론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광주시의 드론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및 협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LIG넥스원은 LG전자(주)와 지난해 7월부터 국방용 드론 핵심부품인 모터와 드라이버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수송용 드론 부품분야까지 협력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모빌리티용 수소연료전지 전문생산 업체 및 ㈜KT와도 수송드론 분야의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 중이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로 자리매김한 드론산업의 기반 기술 확보와 광주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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