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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에 주가 강세…목표가 상향”

“SK,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에 주가 강세…목표가 상향”

기사승인 2021. 01. 2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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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21일 SK에 대해 “최근 주가 강세 요인에는 미래지향적 투자와 함께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이 있다”라고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2만원으로 26% 상향했다.

SK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에 대해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개정된 공정거래법 때문”이라며 “자회사 SK텔레콤이 보유한 SK하이닉스 지분 20%을 추가 확보 없이 SK의 손자회사가 아닌 자회사로 격상시키고 싶다면 해당 절차를 올해 안에 마무리해야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현재로선 지배구조 개편의지를 확인하기는 어렵다”라고 덧붙였다.

SK텔레콤은 물적분할 보다는 인적분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양 연구원은 “SK주주 입장에서도 지분 희석을 최소화하는 방안이다”라며 “순수하게 SK하이닉스의 투자회사만 별도법인으로 분할한 뒤 SK와 합병하는 방식이 가장 유리하다”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SK하이닉스 할인이 두번에서 한번으로 축소되고, SK와 SK텔레콤 지분가치 할인률 차이때문”이라며 “SK주가가 상승할 수록 주주들에게 유리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매력도가 높아지는 특이한 상황이 전개될 수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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