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투데이갤러리]김근태의 ‘Discussion_2020-43’

[투데이갤러리]김근태의 ‘Discussion_2020-43’

기사승인 2021. 01. 21. 10:0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투데이갤러리 김근태
Discussion_2020-43(91x72cm Oil on canvas 2020)
극사실주의와 민중미술의 흐름이 강한 1980년대 초반, 김근태 작가는 오히려 형상이 없는 추상적 작업에 몰두하며 지금까지 꾸준히 작업을 이어왔다.

오랜 시간 수행과도 같은 작업과 함께 연륜을 쌓아온 작가는 마치 그의 작품처럼 군데군데 흠집과 찢김을 담고도 여전히 청명한 분위기를 풍긴다.

작가는 ‘작품의 상처’라고도 불리는, 물감이 덮이지 않은 화면의 부분을 일컬어 “화폭의 창문이자 누구에게나 있지만 본능적으로 숨기려 하는 삶의 상처”라고 했다. 그래서 이를 굳이 물감으로 덮지 않고 서로 안아주고 보듬어주라는 의미에서 내버려두었다고 한다.

그동안 검은색과 흰색 작품을 주로 선보여 온 작가는 최근 울트라마린, 올리브그린 등의 색상을 사용했다.

노블레스 컬렉션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