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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2021년 1분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광주은행, ‘2021년 1분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기사승인 2021. 01. 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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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경영성과·지역 상생발전으로 이익 이상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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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광주시 동구 광주은행 본점 3층 KJ상생마루에서 열린 ‘광주은행 2021년 1분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경영방침을 발표하고 있다./제공=광주은행
광주은행은 22일 광주시 동구 광주은행 본점 3층 KJ상생마루에서 올해 1분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필수인원만 회의 현장에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부점과 직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또한 지난해 4분기 경영실적과 올해 1분기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구체적인 경영방침과 중점 추진전략이 공유됐다.

광주은행은 이날 지방은행 최고의 수익성과 건전성을 갖춘 리딩뱅크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수익성 증대를 통한 기초체력 강화,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확보를 양대 축으로 하는 10대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과제는 순이자마진(NIM) 개선, 전략적 비용 관리, 고객기반 강화, 전략대출 증대, 선제적 건전성 관리, 전략적 디지털 금융전략 추진, 탄력적인 점포운영, 직원생산성 증대, 글로벌 시장 개척 등이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와 디지털 금융산업의 치열한 경쟁에 맞서 2021년은 그 어느 때보다 변화와 혁신을 과감히 실행해야 할 때”라며 “고객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기본으로 우수한 경영성과를 이루고, 지역밀착경영에 집중해 지역과 상생발전함으로써 이익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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