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솔가가 2011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솔가 엽산’ 누적 판매량이 160만병을 돌파했다. 솔가 엽산 400·800은 지난해 2분당 1병씩 판매될 만큼 큰 인기를 얻으며 명실상부한 엽산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27일 회사 측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협회가 건강기능식품 이용자 505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 건강기능식품 시장현황 및 실태조사’ 결과, 2020년 엽산 제품 구매자 2명 중 1명(50.2%)은 솔가 엽산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는 “솔가 엽산은 글로벌 식품 인증 마크인 코셔인증을 받았고, 글루텐 무첨가 제품이라는 점이 구매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임신부와 수유부는 물론 중·장년층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솔가 엽산 400·800은 혈액 내 호모시스테인 수준 정상 유지, 세포와 혈액 생성, 태아 신경관 정상 발달 등에 도움이 되고 하루 1정으로 엽산 1일 권장 섭취량 충족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