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예술의전당...스테판 피 재키브 협연
| ㅇ | 1 | |
|
KBS교향악단이 다음 달 4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로맨틱 윈터’(Romantic Winter)를 주제로 올해 첫 정기연주회를 연다.
스페인 출신 안토니오 멘데스가 지휘하며, 미국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피 재키브가 협연한다. 재키브는 피천득 시인의 외손자다.
KBS교향악단은 슈만의 ‘서곡, 스케르초와 피날레’와 교향곡 3번 ‘나인’,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