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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롯데칠성음료는 롯데알미늄의 PET 자가 생산을 위한 인적·물적자산을 68억5300만원에 양수한다고 공시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양수를 통해 PET 공병 자가생산을 통해 생산 전과정을 내재화함으로써 원가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자체적인 생산운영을 통해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양수예정일은 3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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