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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
2021 설 연휴 첫째 날인 11일 실시간 교통정보가 주목받고 있다.
한국도로교통공사는 11일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을 발표했다.
한국도로교통공사에 따르면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서울->부산 (5시간 20분) ▲서울->대전 (2시간 30분) ▲서울->울산 (4시간 50분) ▲서울->광주 (3시간 50분) ▲서울->강릉 (3시간 40분) ▲서울->대구 (4시간 20분) ▲서서울->목포 (4시간 20분)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교통량을 378만대로 예상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2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귀성 방향은 오전 4∼5시 정체가 시작돼 오전 11시∼낮 12시 절정에 달했다가 오후 5∼6시에 풀릴 것으로 전망됐다. 귀경 방향은 오전 8∼9시부터 막혀 낮 12시∼오후 1시 정체가 가장 심해지다 오후 4∼5시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