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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SmartㆍDevelopㆍEnergy’ 사업 다각화 박차

한양, ‘SmartㆍDevelopㆍEnergy’ 사업 다각화 박차

기사승인 2021. 02. 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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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업 확대 사업다각화, 기업 및 브랜드 가치 제고
솔라시도
제공=한양
㈜한양이 2021년 △에너지사업 성과 가시화 △솔라시도·세종 스마트시티 건설, 공공·민간 개발사업 확대 등 사업 다각화 통해 기업 및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14일 한양에 따르면, 국내 최대 98MW 발전설비를 갖춘 ‘솔라시도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하고 안정적으로 운영 중에 있고, 국내 최대 73MW급 수상 태양광사업인 ‘새만금 햇빛나눔사업’을 수행 중이다. 특히 올해는 육상·수상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개발 및 EPC’ 사업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신재생 에너지 업계에서 선도적 입지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양의 에너지사업을 대표하는 ‘솔라시도 태양광발전소’는 전라남도 영암 해남 구성 지구 약 158만㎡(약 48만 평)의 부지에 국내 최대 발전설비 용량(98MW)과 세계 최대 규모의 ESS 에너지저장장치(306MWh)를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전남 광양만 황금산업단지에 220MW 규모의‘광양바이오매스발전소’를 올해 착공할 예정이다.

또한, ‘동북아 LNG Hub 터미널’은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猫島)에 65만㎡ 규모 부지에 1단계로 20만㎘급 LNG 저장탱크 4기와 기화송출설비, 최대 12만 7천톤 규모의 부두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착공을 시작하여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북아 LNG Hub 터미널은 LNG의 저장 공급은 물론, 글로벌 LNG 트레이더 등 다양한 수요처들이 LNG를 저장, 반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순수 상업용 LNG 터미널로서의 요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준공이 되면 글로벌 트레이딩이 가능한 동북아시아의 LNG 허브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양은 또한 기존 건설·주택사업의 다각화를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2010년부터 그룹 계열사인 보성산업,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전남도 등과 함께 전남 해남 일대 632만평 부지에 에너지 자급도시이자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조성되는 친환경 스마트시티 ‘솔라시도’를 개발하며 스마트시티 사업에 첫 발을 내딛었다.

현재 솔라시도 개발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한양은 스마트시티 사업 분야에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지난해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세종 5-1생활권)’ SPC 민간부문사업자 공모에 LG CNS가 대표기업으로 참가한 ‘Sejong O1 컨소시엄’에 건설사업자로 참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올 1월에는 건설출자사(CI)로서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우선사업협약을 체결했다. 내년 선도지구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한양은 주택사업에서도 기존 공공택지, 민간도급 중심에서 지자체, 도시공사 등 제안 및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공공 및 민간분야의 개발형 수주를 확대하고 재개발, 재건축, 도시환경정비 등 도시정비사업도 강화하여 수익성을 기반으로 한 양질의 수주 확보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올해 부산, 대구, 인천, 해남 등에 약 8000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언택트 활성화에 따라 더욱 늘고 있는 주택, 교육, 의료 등 독립공간의 필요 수요, 도시정착민의 주거 니즈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친환경 명품주거단지를 솔라시도를 통해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이 사업은 솔라시도 내 56만평 부지에 골프장, 주택단지, 커뮤니티센터가 함께 어우러진 공간으로 개발되며, 커뮤니티센터를 중심으로 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특히 골프장을 둘러싼 주거단지는 제로에너지주택 설계를 도입하여 냉난방비 및 전기세 절약, 탄소배출 최소화 등 경제적 문제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생각한 미래지향적 주거모델을 적용하고자 한다.

이 외에도 코로나19, 친환경에너지 정책 강화 등 급변하는 환경과 주거문화, 주택시장 흐름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주택 브랜드 ‘수자인’의 첨단 스마트홈 서비스인 ‘수자인스마트홈1.0’을 런칭했다. 이 시스템을 ‘Six Zone 수자인 클린에어&언택트 솔루션’으로 첫 적용해 지난 1월 분양한‘의정부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는 약 169대 1의 청약 최고 경쟁률(C1 블록 79㎡ B타입 기준)로 큰 관심을 받았다.

한양 관계자는 “에너지 사업과 함께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스마트홈에 특화된 첨단 상품을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라며 “에너지 사업 안착과 주거의 품격을 높여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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