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금호석화, 금호리조트 주식 1604억원에 취득…인수가격 2533억

금호석화, 금호리조트 주식 1604억원에 취득…인수가격 2533억

기사승인 2021. 02. 23. 17:0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금호석유화학이 금호리조트를 최종 인수한다.

금호석유화학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금호리조트의 주식 1039만8434주를 1604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공동투자를 진행하는 금호피앤비화학도 금호리조트 주식 518만6252주를 800억원에 취득하면서 총 2404억원에 금호리조트를 인수한다.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4곳인 금호티앤아이(지분율 48.8%), 아시아나IDT(26.6%), 아시아나에어포트(14.6%), 아시아나세이버(10%) 등의 지분 전량을 넘겨받는 금호석유화학과 금호피앤피화학의 금호리조트 지분율은 각각 66.7%, 12.38%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3월31일이다.

금호리조트는 경기도 용인의 36홀 회원제 골프장인 아시아나CC와 경남 통영마리나리조트 등 콘도 4곳을 보유한 일반 및 생활 숙박시설 운영업 업체다.

금호석유화학은 또 금호리조트 중국법인 금호홀딩스의 주식 2532만1321주도 15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주식 취득 후 금호석유화학의 금호홀딩스 지분율은 39.3%다.

금호석유화학은 이번 주식 취득 목적을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라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과의 합병을 앞두고 유동성 위기 대비와 자본 확충을 위해 종속회사인 금호리조트 매각을 추진해왔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