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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비자-스퍼셀-쇼피파이, 4자 업무협약 체결

하나카드-비자-스퍼셀-쇼피파이, 4자 업무협약 체결

기사승인 2021. 02. 2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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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및 언택트시대를 대비한 중소상공인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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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하나카드 본사에서 진행된 ‘중소상공인 해외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 패트릭윤 비자코리아 사장, 장경훈 하나카드 대표이사 사장, 레오박 쇼피파이 한국총괄, 김영하 스퍼셀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하나카드
하나카드는 Visa코리아, 스퍼셀, 쇼피파이와 함께 국내 중소상공인(기업)의 해외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나카드를 포함한 이번 4자 협약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환경에 놓인 중소상공인의 문제 해결 및 ‘포스트 코로나’, ’언택트’ 시대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해외 온라인 시장 진출에 특화된 지원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체결했으며, 각 사별 전문 영역의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중소상공인은 글로벌 주요 온라인 마켓 입점부터 광고홍보, 판매, 결제까지 전방위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먼저 하나카드는 현재 보유한 중소·상공인의 데이터를 정밀 분석해 니즈가 높고 우선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선정해 △기업 상품 공동 개발 △해외카드 결제 서비스 △효율적 대금 결제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중소기업벤처부의 제21호‘자상한 기업’으로 선정된 비자(Visa)도 같이 참여할 계획이다.

장경훈 하나카드 사장은 “중소상인들의 위기 극복과 동반 성장의 성공 사례를 확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특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패트릭 윤 Visa코리아 사장은 “앞으로도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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