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90701000727100039541 | 0 | 함소원(오른쪽)이 남편 진화와의 결별설에 대해 “아무 말도 안 하고 싶다”는 입장을 전했다./아시아투데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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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결별설에 대해 “아무 말도 안 하고 싶다”는 입장을 전했다.
함소원은 24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아무 말도 안 하고 싶다”라며 이날 보도된 진화와의 결별설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앞서 이날 스포츠조선은 함소원, 진화 부부가 불화를 겪고 결국 결별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 말을 빌려 최근 관계가 급속도로 안 좋아져 결별을 택했고, 진화는 출국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지난해 9월에도 한 차례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함소원은 정확한 입장은 밝히지 않았으나 간접적으로 “괜찮습니다”라는 글을 남겼었다.
두 사람이 출연 중인 TV조선 ‘아내의 맛’ 측은 이에 대해 “들은 바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