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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다구 유충 등 수돗물 속 이물질 신속 관리…‘필터시험법 활용 안내서’ 보급

깔다구 유충 등 수돗물 속 이물질 신속 관리…‘필터시험법 활용 안내서’ 보급

기사승인 2021. 02. 2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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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시험법 활용 안내서
필터시험법 활용 안내서./제공 =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녹물 등 수돗물 이물질을 관리하기 위한 필터시험법을 소개했다.

필터시험법은 깔다구 유충 등 작은 생물에 대해서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해 수질의 이상 여부를 간단하면서 신속하게 측정하는 방법이다.

환경과학원은 수돗물 필터시험법 활용 안내서를 26일부터 지자체 등 수도사업자에 보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안내서에는 표준화된 필터시험법과 활용 방법, 현장 적용사례, 수질 상황에 따른 필터 변색 시뮬레이션 결과 등의 내용을 담았다.

필터시험법은 수돗물 1ℓ를 0.45㎛ 공경의 멤브레인 필터에 여과해 이물질의 진한 정도를 육안으로 파악하고 10분 이내에 측정이 가능하다.

필터시험법 결과는 기존 수질 측정 결과와 서로 비교할 수 있어 비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수도사업자의 빠른 상황판단을 돕는다.

평상시에는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수질 사고 우려 지역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비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안내서는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정보도서관(ecolibrary.me.go.kr/nier) 또는 환경부 디지털도서관(library.m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선경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기반연구부장은 “이번 안내서에 담은 시험 방법과 활용방법이 수돗물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돼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는 좋은 지침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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