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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창고43’브랜드로 첫 HMR 신제품 3종 출시

bhc ‘창고43’브랜드로 첫 HMR 신제품 3종 출시

기사승인 2021. 02. 2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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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43’의 ‘창고43 왕갈비탕’ ‘창고43 어탕칼국수’ ‘창고43 소머리곰탕’/제공 = bhc
bhc가 25일 가정간편식(HMR) 신제품 3종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나선다. bhc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 브랜드로 선보이는 HMR 신제품은 △창고43 왕갈비탕 △창고43 어탕칼국수 △창고43 소머리곰탕 등 3종으로 HMR 시장 진출 선언 이후 고객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bhc의 다양한 외식 계열사 매장에서 인기 있는 메뉴 중 곧 다가올 환절기에 어울리는 영양 가득한 메뉴를 엄선해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창고43 왕갈비탕’은 장시간 끓인 시원한 고기 육수에 갈빗대와 갈빗살을 더 해 만든 제품으로 프리미엄 한우전문점 창고43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점심 메뉴인 왕갈비탕의 맛을 그대로 담았다는 것이 bhc측 설명이다.

‘창고43 어탕칼국수’는 신선한 민물고기를 음나무와 함께 장시간 끓여낸 진한 육수를 기본으로 고추장으로 맛을 내어 칼칼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생부추를 갈아 넣어 만든 생면을 사용했다. ‘창고43 소머리곰탕’은 우볼살과 한우 머리 고기를 넣고 끓여냈다.

이번 신제품은 SSG 닷컴을 비롯해 Hmall·NSmall·홈앤쇼핑 온라인몰 등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되며 용량은 1~2인분 분량으로 판매가는 1만 원대 초반이다.

bhc는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온, 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 확보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bhc만의 프리미엄 상품을 즐길 수 있도록 해 HMR 시장에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bhc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매장에서 즐겼던 맛과 풍미를 그대로 가정에서 간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bhc만의 외식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랜 연구 끝에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창고43의 프리미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다양한 HMR 상품을 출시해 라인업 확대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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