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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큰 심려 끼쳐 너무도 송구스러워”…법원 내부망에 퇴임글

임성근 “큰 심려 끼쳐 너무도 송구스러워”…법원 내부망에 퇴임글

기사승인 2021. 02. 2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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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부장판사 "저로 인해 고통·불편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용서 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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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가 “큰 심려를 끼쳐 너무도 송구스럽다는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임 부장판사는 26일 법원 내부망에 올린 퇴임 인사글에서 “그동안 저로 인해 고통이나 불편을 입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용서를 청한다”고 말했다. 임 부장판사는 오는 28일 퇴임한다.

임 부장판사는 재판 개입 의혹과 탄핵심판에 소추된 점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임 부장판사는 세월호 침몰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추문설’을 보도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일본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의 재판 등에 개입한 혐의로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이후 항소심 재판 중이던 지난 4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의결됐다.

헌재는 애초 이날 탄핵심판 첫 변론준비기일을 열 예정이었지만, 임 부장판사 측이 주심인 이석택 재판관에 대한 기피 신청을 하면서 변론준비기일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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