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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김동성, 극단적 선택 시도...생명 지장 없어

쇼트트랙 김동성, 극단적 선택 시도...생명 지장 없어

기사승인 2021. 02. 2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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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김동성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캡처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출신 김동성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김동성이 전날 오후 3시 30분쯤 경기 용인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119 구급대원이 출동했다. 출동 당시 김동성은 의식이 있던 상태로 알려졌다.

지난 1998년 일본 나가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1000m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는 등 2000년대 초반까지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스타로 군림했던 그는 최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나와 양육비 미지급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여론의 역풍을 맞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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