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농협금융, ‘2021년 리스크 간담회’ 개최

농협금융, ‘2021년 리스크 간담회’ 개최

기사승인 2021. 03. 01. 09:4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잠재위험자산 모니터링 등 자산건전성 관리
clip20210301094139
지난달 26일 서울 중구 농협금융지주 회의실에서 개최된 ‘2021년 리스크 간담회’에서 반채운 농협금융 리스크관리부문장이 참석자들에게 당부말을 전하고 있다./제공=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달 26일 서울 중구 농협금융 본사에서 ‘2021년 리스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농협은행 등 자회사 리스크관리부서장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 경기회복 지연 가능성으로 상대적으로 취약한 잠재위험자산을 선정해 각 자회사의 현황을 점검하고, 관리 계획을 논의했다.

반채운 농협금융 리스크관리부문장은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만큼 건전성 악화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손실흡수능력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협금융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비하고 손실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잠재위험자산 모니터링과 리스크 취약자산에 대한 감리를 강화하는 등 농협금융의 자산건전성 제고를 위해 선제적 관리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