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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행복국가포럼 간담회서 신복지 강조… “4차 지원금은 이낙연표 추경”

이낙연, 행복국가포럼 간담회서 신복지 강조… “4차 지원금은 이낙연표 추경”

기사승인 2021. 03. 0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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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 시대 키워드, 이낙연’이라는 주제로 열린 행복국가포럼 온·오프라인 간담회에 참석해 정책 구상을 발표하고 있다./사진=행복국가포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일 서울시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이 시대 키워드, 이낙연’이라는 주제로 열린 행복국가포럼 온·오프라인 간담회에 참석해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소통의 길로 나아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각 시·도별로 초청 받은 40여명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이 대표는 “대전환의 시기에 진정한 포용과 대담한 추월을 이야기 할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참석자들과 토크콘서트 형식의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당대표 임기 후의 계획과 비전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당 대표로서의 지난 6개월을 돌아봤다. 특히 국회 본회의에서 488개의 법안이 통과될 수 있었던 것은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여러 의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표는 정책 구상을 발표하며 ‘신복지’를 언급했다. 신복지란 복잡하게 엉킨 현 복지 시스템을 새로 정비하고 국민의 존엄을 보장할 수 있는 최소한의 삶의 기준을 뒷받침하는 정책이다. 그는 “이번 4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당정청 회의에서 참가자들이 ‘이낙연표 추경’이라는 말을 하더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7월 창립한 ‘행복국가포럼’은 이 대표를 지지하는 사회 각계 인사들의 모임이다. 경제·법조·종교·재외국인 등 13명이 공동대표로 있으며 전국 17개 시도에 걸쳐 5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행사가 이 대표의 차기 대선을 적극 지원하는 모임인 만큼, 이병구 행복국가포럼 사무총장을 비롯한 이 대표의 측근들은 당내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지지층을 모으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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