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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덕션’ 홍상수·김민희, 베를린영화제서 또 수상할까 ‘관심↑’

‘인트로덕션’ 홍상수·김민희, 베를린영화제서 또 수상할까 ‘관심↑’

기사승인 2021. 03. 0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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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25번째 장편 영화 ‘인트로덕션’이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제공=전원사
홍상수 감독의 25번째 장편 영화 ‘인트로덕션’이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홍 감독의 ‘인트로덕션은 5일(현지시간) 열리는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유력한 수상 후보작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 영화는 이번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정 돼 스크린데일리 평점에서 3.1점을 기록했다. 경쟁 작품들 중 세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버라이어티·가디언 등 외신들도 영화를 호평하는 등 현지에서 좋은 반응이 이어져 수상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인트로덕션’은 세 개의 단락을 통해서 청년 영호가 각각 아버지와 연인, 어머니를 찾아가는 여정들을 따라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김민희·신석호·박미소·김영호·예지원·기주봉·서영화·조윤희 등이 출연한다.

그동안 홍 감독은 ‘밤과 낮’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밤의 해변에서 혼자’ ‘도망친 여자’에 이어 ‘인트로덕션’까지 다섯 번이나 영화제에 초청 됐다. 특히 ‘도망친 여자’로는 감독상(은곰상)을,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는 연인 김민희가 여우주연상(은곰상)을 수상해 영화제와 인연이 깊다.

한편 올해 진행되는 베를린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또 경쟁작 상영도 1회만 진행되며, 배우와 감독들이 참석하는 기자간담회는 진행되지 않는다. 이에 홍 감독을 비롯해 김민희 등 영화의 주인공들은 현장에 참석하지 않는다. 수상 소식을 접할 경우 한국에서 영상으로 소감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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