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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출 플랫폼 사업은 중기부와 중진공이 중소벤처기업의 온라인 수출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사업이다. 전 세계 약 30만명의 해외 빅바이어가 이용하는 고비즈코리아 플랫폼을 활용해 온라인 수출에 필요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올해는 2000개사를 지원한다.
참여기업에게는 △고비즈코리아 플랫폼 입점 △해외 바이어 일대일 매칭 △검색엔진마케팅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마케팅 △온라인 전시 및 화상 상담회 △구매오퍼 관리·무역실무 지원 등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해 수출 성공을 돕는다.
특히 올해는 4D기술을 활용해 기업과 상품의 특성에 맞춘 홍보 페이지와 테마별 온라인 전시관을 제작해 지원하고, 최신 홍보 트렌드에 발맞춰 리뷰 동영상이나 인플루언서 활용 마케팅, 구글 등 검색엔진 키워드 광고도 적극 지원한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고비즈코리아는 중진공이 수출 공공기관 처음으로 1996년부터 운영 중인 우리나라의 대표 기업 간 거래(B2B) 온라인 수출 플랫폼으로 30만명의 해외 빅바이어와 7만 개 사 26만 개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며 “연간 평균 2000만 명 이상의 바이어가 방문하는 고비즈코리아 입점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수출 플랫폼 사업이 중소벤처기업의 성공적인 온라인 수출을 돕는 든든한 도우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