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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대구경찰청, 전국 최초 스마트시티 구현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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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환 기자

승인 : 2021. 04. 05. 11:35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교통체계 구축과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권영진 대구시장과 김진표 대구경찰청장이 5일 오전 시청에서 전국 최초로 ‘스마트 교통 및 사회안전체계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도심 교통흐름 개선(대구시)과 안전한 사회 조성(대구경찰청)이라는 사람 중심의 스마트 안전 도시 구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추진했다.

주요 협력분야는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교통 체계 구축과 운영 △사회적 약자 보호 등을 위한 사회안전체계 구축 △교통· 안전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공동 활용 등으로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권영진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살기 좋은 스마트시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표 대구경찰청장은 “앞으로도 대구시와 활발한 협업과 협치를 통해 대구 지역 공동체의 모범이 되고, 나아가 보다 나은 시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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