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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23일부터 5000억 물량 할인하는 ‘광클절’

롯데홈쇼핑, 23일부터 5000억 물량 할인하는 ‘광클절’

기사승인 2021. 04. 1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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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2] 롯데홈쇼핑 초대형 쇼핑 행사 '광클절'
롯데홈쇼핑은 이달 23일부터 5월 2일까지 총 5000억원의 물량을 할인 판매하는 ‘광클절’을 진행한다.

롯데홈쇼핑은 행사 기간 총 100억원의 ‘광클 지원금’을 제공한다. 매일 선착순 10만명에게 1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5만원 이상 주문 시 1매씩 사용 가능하다. 카드 할인 최대 10%, 엘클럽 회원에게는 일반 고객의 100배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는 LBL·라우렐 등 ‘단독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구찌·버버리 등 명품 브랜드의 시즌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이태리 명품 대전’ 등으로 구성했다. 롯데면세점·롯데시네마 등 계열사와 연계한 상품을 소개하는 ‘온에어 롯데데이’도 진행한다.

TV 프로그램은 ‘최유라쇼’ ‘엘쇼’ ‘영스타일’ 등 대표 프로그램의 편성 시간을 약 2배 확대해 26시간 동안 광클절 특집으로 꾸민다. 모바일에서는 MZ세대를 겨냥한 IT기기, 프렌차이즈 쿠폰 등을 구성한 ‘광클딜’ ‘광클데이’ 등 타임특가를 진행한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최근 유통업계 화두가 최저가 전쟁인 만큼 파격적인 쇼핑 혜택은 물론 차별화 상품으로 기획한 초대형 쇼핑행사 ‘광클절’을 지난해 이어 올해도 개최하게 됐다”며 ”고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물량을 대폭 확대하고, 카테고리별 유명 브랜드 특가전도 진행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침체된 국내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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