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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규 해운조합 이사장 연임 확정

임병규 해운조합 이사장 연임 확정

기사승인 2021. 04. 2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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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조합 임병규 이사장님
임병규 KSA·한국해운조합 이사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해운조합은 지난달 24일 정기총회를 열어 임병규 이사장의 연임안에 만장일치 찬성의결했고, 4월 해양수산부의 승인을 거쳐 최종결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임병규 이사장은 임기기간 동안 ‘조합원 중심 조합’모토를 내세우고 대내외 위기극복을 위한 조합원사 정책 및 사업지원, 코로나 대응지원 등 조합원을 위한 정책들을 강력하게 추진했다.

지난해 말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통과로 연안화물선 유류세액 감면을 현실화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로 조합원사를 비롯한 해운업계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조합 이사장 취임 이후 경영진단을 통해 업무통합, 업무 슬림화 등 조직운영 효율화 방안을 단행했고, 창립 70주년 신(新)CI·비전선포 등 대외 위상을 제고하는 등 임직원들로부터 신임을 얻었다는 평가다. 한편 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1년 4월24일부터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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