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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이피디(이PD) 성별 관심…“신비주의 컨셉으로 화장실도 못 가”

‘생생정보’ 이피디(이PD) 성별 관심…“신비주의 컨셉으로 화장실도 못 가”

기사승인 2021. 04. 2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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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
KBS 2TV '생생정보'의 '이PD가 간다' 코너에서 활약 중인 이PD의 성별이 주목받고 있다.

22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이PD가 간다'는 '충청북도 충주' 편으로 꾸며졌다.

'이PD가 간다'를 통해 전국을 다니고 있는 이PD는 매회 털털한 성격과 입담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함께 이 PD의 성별에 대해 관심을 갖는 시청자들이 늘어나면서 방송 후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생생정보 이피디 성별' '2TV생생정보 이PD' '생생정보 이PD 성별'이 등장하기도 했다.

앞서 이PD는 지난 1월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성별에 대한 콘셉트를 2016년부터 4년간 유지해왔다. 비밀로 하려던 건 아닌데 다들 궁금해하셔서 어느 순간 그게 콘셉트가 됐다"며 "비밀로 하고 있기 때문에 화장실도 못 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KBS 2TV '생생정보'는 공영방송 KBS가 저녁 시간대에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평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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