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210422173052 | 0 | 22일 임성훈 대구은행장이 ‘화재안전 119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모습./제공=대구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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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훈 DGB대구은행장이 22일 ‘화재안전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진표 대구경찰청장,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지명했다.
‘화재안전 119 릴레이 챌린지’는 소화기, 화재경보기 등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기 위해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주택 및 차량 화재 사고 시 기본 소방 시설만 구비돼 있으면 훨씬 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알리려는 목적이 있다.
임 행장은 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1(하나의 집, 차량마다)·1(하나의 소화기, 감지기를)·9(구비합시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홍보했다.
임 행장은 “지역 대표기업으로 사회적 공감대가 필요한 공익적 목적의 릴레이 행사에 참여해 좋은 취지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김진표 대구경찰청장,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다음 릴레이 주자로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