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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피아-날마다좋은날, ‘조계종 신도 보시 캠페인’ 맞손

콜피아-날마다좋은날, ‘조계종 신도 보시 캠페인’ 맞손

기사승인 2021. 04. 2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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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전화번호 1636 운영업체 콜피아는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 사단법인 날마다 좋은 날과 함께 ‘2021년 조계종 신도 보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캠페인 종료 시점은 미정이다.

콜피아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KF94 마스크를 개당 350원에 1박스(50매)를 구입할 수 있게 해주는 캠페인이다. 지난 12~18일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KF94 마스크 개당 가격인 566원(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보다 약 38% 낮은 금액이다. 배송비는 별도지만 두 박스 구입하면 무료다.

이번 캠페인에서 발생된는 수익은 재적사찰과 신행단체, 날마다 좋은 날에 후원돼 어려운 이웃과 불교계의 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캠페인 참여 희망자는 1636을 누룬 후 날마다 좋은 날이라고 말하면 된다.

콜피아는 날마다 좋은 날의 다음 프로젝트인 반야심경 사업에도 평생전화번호 1636을 활용할 계획이다. 반야심경 사업은 오는 5월 중순 시행해 수량이 모두 판매될 때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1636은 우리나라 정부가 통신업체 LG유플러스에 부여한 대표번호다. 차세대 음성인식기술로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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