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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890회 규모 대면상담과 심리검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연예기획사나 대중문화예술인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부터 상담까지 모든 절차는 철저하게 보안이 유지된다.
콘진원은 2011년부터 청소년 연습생과 연예인을 위한 심리상담과 소양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심리상담은 모두 699회 이뤄졌으며 대면 심리상담과 별도로 그룹 활동을 하는 특성을 고려한 집단상담, 청소년 연예인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매니저들의 상담도 병행했다.
상담 전후 실시한 우울척도측정(BDI) 검사 결과 우울척도 평균 점수가 13.5점에서 6.9점으로 대폭 감소했다. 내담자의 91.1%는 상담 후 우울척도가 개선 또는 정상 유지되는 효과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