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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린이날 앞두고 환아 응원 선물박스 전달

롯데월드, 어린이날 앞두고 환아 응원 선물박스 전달

기사승인 2021. 04. 2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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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드림아트 선물박스 증정식 기념사진 촬영 중인 롯데월드 임직원/ 롯데월드 제공
롯데월드 임직원들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29일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환아 100명에게 ‘드림아트-나도 꼬마 예술가’ 선물박스를 제작, 증정했다.

롯데월드는 1995년부터 서울대어린이병원과 함께 환아와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기 위해 ‘찾아가는 테마파크’ 위문공연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방문 공연이 어려워 공연 대신 비대면으로 ‘깜짝’ 행사와 선물을 마련한 것. 병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환아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컬러 점토와 병원 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롯데월드 캐릭터 생활용품을 담은 ‘드림아트’ 선물박스를 준비했다.

‘드림아트’는 미술활동으로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롯데월드의 사회공헌활동이다. 롯데월드는 환아들이 컬러 점토로 만든 작품들을 롯데월드 소셜네트워크(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롯데월드 CSR 담당자는 “앞으로도 환아들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CSR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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